What we do.


Don't worry about What to choose.

This is the Future of Ceramics.



craft - Ceramic - curation & culture - Care

세라믹 자재를 고를 때 디자인이 먼저일까, 기능이 먼저일까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럴 때 세라믹의 뿌리인 공예(Craft)의 정신(Spirit)을 이해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섬세하게 발전해 온 세라믹의 출발은 ‘공예’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공예란 무엇일까요? 공예의 본질은 ‘어떻게 쓰이는 물건인가?’ 즉, ‘쓰임’을 우선으로 하되, 거기에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미적인 가치를 담은 ‘작품’은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도자기(ceramic)라고 부르는 이 공예품의 역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그릇 같은 아주 작은 오브제나 마감용 타일 등으로 쓰임이 제한되었던 영역이, 오늘날에는 실내/외관을 장식하는 건축재뿐만 아니라 섬세한 가구의 소재로 사용될 만큼 미적인 완성도와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렇듯 오랜 세월동안 ‘세라믹’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는 인류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잇닿아 있는 ‘흙’을 소재로 하여 그만큼 친밀하고 편안한 정서를 조성해 주는 동시에, 쓰임의 재료로서 손색이 없는 기능과 안정성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세라미코는 공예의 본질인 ‘쓰임’에 입각해 가장 완성형에 근접하다고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세라믹 브랜드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먼저 크게 3가지 항목으로 전 세계 세라믹 브랜드의 빅데이터를 검토했습니다.


  1. 헤리티지-제조(국)사는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가?
  2. 혁신기술-쓰임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가?
  3. 아름다움-친환경 등 건강한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는가?


여기에 무엇보다 ‘한국에-한국인에게’를 우선해 우리공간에 적합한 사용기준으로 브랜드 선정의 균형을 잡았습니다. 쉽지 않은 탐색의 여정 끝에, 저희는 장인 정신으로 세라믹의 가장 진일보된 제품 형태를 생산하고 있는 스페인 이날코 ‘세라믹 슬랩(Ceramic Slabs)’을 만났고, 국내에 이 아름다운 작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Customer Service.

for Korea - knowledge - Korean

㈜세라미코는 현 시대 세라믹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 프리미엄 브랜드 이날코社의 한국 총판입니다. 단순히 좋은 자재를 수입-유통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시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형 세라믹 슬랩은 성능 면에서 독보적인 품질을 확보했음에도 대형 판재 크기와 단단한 재질로 인해 운반 및 가공, 시공이 쉽지 않습니다. 이에 저희는 경기도 안성 지역에 대규모 대형 슬랩 재단 및 가공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한 것은 물론, 높은 숙련도의 전문 시공팀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슬랩이 국내 현장에 도착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객의 품격에 걸맞는 완벽한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반소비자분들과 B2B 관계자분들이 편안히 자재를 둘러 보실 수 있는 서울 쇼룸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건강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친환경을 필두로 안티박테리아 기술까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스페인 이날코사의 한국 총판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세라믹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라미코는 쉼없이 노력해 가겠습니다.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지 마세요.

최고의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을 제안합니다."


한국 총판 (주)세라미코

*자주 묻는 질문

㈜세라미코는 단순히 자재를 수입하는 것을 넘어 대형 세라믹 판재 가공 인프라를 자체 보유하여, 재단 및 각면, Q면, 연마 등 고객사의 다양한 제작 필요를 충족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박판 세라믹 전문 직영 시공팀을 통해 까다로운 박판 타일 시공까지 완벽히 지원하는 등 자재의 구입부터 가공,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주방 및 식탁을 비롯한 세라믹 상판이나 각종 제작가구의 마감용은 물론, 인테리어 내장 및 건축 외장재에 이르기까지 박판 세라믹 자재가 필요하시면, 대형 천연세라믹 슬랩 전문 기업인 ㈜세라미코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인 이날코(Inalco)사의 초고밀도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을 독점 수입하고 있는 (주)세라미코입니다. 고급 주방의 필수 요소가 된 '세라믹 상판', 그 중에서도 여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놀라운 내구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페인 이날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날코 세라믹 상판을 직접 구매하고 싶다는 일반 소비자분들의 문의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타 브랜드의 경우 대형 세라믹 원장을 소비자 직거래로 판매한 후에, 별도의 가공 회사나 시공업체를 연결해 주는 방식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소비자 직거래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때로는 강한 불만을 표하시는 고객분들도 접하게 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스페인 이날코사의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으며, 적용을 원하실 경우에는 주방가구 회사나 인테리어, 건축회사를 통해 구매하시기를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세라미코는 이날코 세라믹 상판을 관련 업체에만 판매하는 것일까요? 많은 소비자들께서 궁금해하셨고, 또 아쉬워하셨던 그 이유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가득 안고 찬찬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세라믹 상판은 꼼꼼한 제작 협의가 필요합니다.


고급 세라믹 상판을 제작하기 위한 원장을 ‘세라믹 슬랩’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원장의 크기는 가로, 세로가 1.5m*3.2m를 넘고 무게는 150kg 이상에 이르는 거대한 판입니다. 한 마디로 박스로 구입해서 DIY로 사용하는 타일류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다루어야 하는 까다로운 자재입니다. 더우기 이 거대한 원판으로 제작하는 주방상판은 다양한 설비와 기기류가 설치되는 가구에 맞추기 위한 섬세한 사전 작업을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해 세라미코는 전문 가구업체나 인테리어의 실무 담당자들과 밀도 높은 사전 협의 과정을 거쳐 제작도면을 완성하고, 그에 따른 제작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일반 소비자께서 원장을 구입한다면, 가구의 특성에 맞는 상판 발주 협의 및 도면 작성, 제작 협의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주방가구를 의뢰하신 업체에게 상판은 내가 살테니, 대신 도면 및 제작협의를 가공이나 시공업체와 대신 해 달라고 요청 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협의 과정에서 자칫 기기의 위치나 가구의 사이즈에 대한 실수가 있게 되면, 세라믹 상판이 잘못 제작되는 일이 발생하고, 심하면 완성된 상판을 폐기하고 다시 원장을 구매해서 제작해야 하는 ‘리스크’를 발주업체가 감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세라믹 상판을 주방 등에 적용할 때에는 주방가구나 인테리어 업체의 전문가에서 철저한 사전 협의를 통해, 제작 및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안전하고도 완전한 발주와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라믹 상판은 가공, 시공 중 파손리스크가 큽니다.


전문적인 사전 제작 협의 과정의 필요성 외에, 가구 및 인테리어 등 전문업체를 통해 세라믹 상판을 주문하셔야 하는 이유는 대형 세라믹 원판을 워터젯 재단기와 각면 가공기로 가공하고, 이를 현장으로 이동시켜 내부 공간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며, 마지막으로 가구에 올려 마감하는 일련의 과정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세라믹 상판을 고르기 위한 쉽게 명확한 기준을 알려 드렸던 ‘Why Inalco’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유리섬유’의 비밀편을 보시면, 아무리 표면 강도가 강해도 판 자체가 얇고 크기 때문에 발생하는 ‘장력(張力)’ 즉, 큰 판이 휘청거릴 때 당기는 힘에 의한 파손 리스크에 대해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대형 세라믹 슬랩의 재단과 가공, 운반과 시공의 전 과정은 이음매 없는 큰 상판을 원하시는 대부분의 고객 필요에 따라 언제나 ‘장력’에 의한 파손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숙련된 제작, 시공자에 의한 신중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구에 상판이 안착되기 전에 언제든지 상판에 파손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세라믹 상판의 파손은 누가 책임질까요?


만약 일반소비자께서 대형 원장을 직접 구매하시게 된다면, 구매 직후부터 발생하는 일체의 위험에 대한 책임을 제품의 구매 당사자인 소비자가 지셔야 합니다. 대형 원장을 재단 가공 회사로 옮기고 워터젯 등 재단기에 올려 자르고 타공하는 과정, 이후 연마 가공에 올려 면취를 하는 과정, 그리고 완성된 상판을 현장으로 옮겨 가구 위에 올리는 과정과 마지막으로 시공을 통해 상판을 안착시키는 과정 등 여러 공정 가운데 한 곳에서라도 실수로 인해 파손이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은 오롯이 고객의 몫으로 남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세라믹 상판을 소비자가 원장을 구매해 직접 시공한 케이스에 대해 검색을 해 보시면, 다행히 이 어려운 과정을 잘 마쳐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성공담을 찾을 수 있는 반면에, 가공과 시공 과정에서 이러 저런 이유로 파손이 발생해서 비용과 일정 측면에서 큰 낭패를 봤다거나, 파손에 따른 책임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겪으셨다는 내용의 실패담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은 전문 업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 번 가구에 올려져 안전하게 시공되기만 한다면, 현존하는 최고의 상판으로 손꼽히는 세라믹 상판은 그 명성만큼이나 고가의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고급 자재입니다. 자재의 품질이 좋은만큼, 대형 세라믹 슬랩을 가구 목적에 맞게 설계하고 재단, 가공하며 시공하는 일련의 과정은 숙련된 전문인들의 솜씨를 필요로 하며, 그에 대한 일정 비용을 들여야함은 물론입니다. 스페인 이날코의 초고밀도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은 일반 세라믹 상판보다 차별화된 품질의 고급 상판재입니다. 이에 따라 세라미코에서는 자재의 품격에 맞는, 구매와 가공 그리고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문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고객께 서비스해 드리는 ‘원스톱 납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업체를 통해 이날코 세라믹 상판을 구매 후 시공까지 의뢰할 경우, 자재의 운반과 가공,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손이나 손상은 당사의 책임하에 새로운 원판으로 재제작하여 당일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업체의 자체 시공 시 파손은 해당 업체가 책임집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이날코 세라믹 상판은 일반 소비자 판매를 하지 않으며, 상판이 매칭되는 가구를 제작하거나 해당 현장의 인테리어 업체, 건축회사 등 관련 전문회사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혹시 주방의 상판만 별도로 교체하시거나, 이날코 세라믹 상판이 적용된 주방가구를 구매하시기 원하시는 고객께서는 아래 문의처로 연락주시면 협력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희 세라미코는 주방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페인 이날코사의 초고밀도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을 고객의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리는 납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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